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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팬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고 있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110명이 구단에 지명되었으며 그중 대학 출신 선수는 16명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건 JTBC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은 단 한 명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이번 2025 KBO 신인드래프트 결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025-KBO-신인드래프트-썸네일
    2025 KBO 신인드래프트 결과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결과

     

    이번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는 총 10명으로 덕수고 출신 정현우는 '키움', 전주고 출신 정우주는 '한화', 대구고 출신 배찬승은 '삼성', 광주제일고 출신 김태현은 '롯데', 덕수고 출신 김태형은 'KIA', 덕수고 출신 박준순은 '두산', 충훈고 출신 김서준은 '키움', 강릉고 출신 이율예는 'SSG', 서울고 출신 김동현은 'KT', 서울고 출신 김영우는 'LG'에서 지명받았습니다.

     

    특히 1순위 지명을 받은 정현우는 고교시절 16경기 중에 8승 무패를 기록하였으며 시속 150km 강속구를 던지며 완성형 투수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타 선수에 비해 기량이 뛰어나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190센티의 큰 키에 피지컬이 좋은 정현우 선수는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총 결과

    2025-KBO-신인드래프트-총결과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총 결과
    2025-KBO-신인드래프트-총결과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총 결과

    이번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최종결과는 위 사진에 나와있듯이 총 110명이 지명되었습니다. 그중 대학 출신선수는 16명으로 이번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각 구단에서는 전략적 보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야구팬들은 2025 시즌에 더 놓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명 실패 '최강야구'

     

    JTBC에서 방영 중인 예능 '최강야구' 출신 선수가 한 명도 지명을 받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번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한 '최강야구'출신 선수는 내야수 문교원, 내야수 유태웅, 포수 고대한, 외야수 윤상혁, 미라클 선성권, 투수 이용헌 등입니다. 지명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더 노력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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